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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그는 전 남자친구와의 문자를 "악플의 밤"

입력 2019-10-01 10:23

사진=JTBC2
사진=JTBC2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오후 방송될 14회에는 ‘국민 아이돌’ 원더걸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핫펠트(예은)와 힙합씬에 이어 예능씬까지 정복한 ‘힙합 베토벤’ 넉살이 출연했다.


핫펠트-넉살은 뼈 때리는 악플들을 시원시원하게 인정하며 숨겨왔던 쿨녀쿨남 매력을 거침없이 뽐낼 예정이다.


더불어 그는 “전 남자친구와의 문자를 공개한 것은 (내가) 잘못했다” 라면서 전 남친 문자 공개에 대해 사과하며 그에 대한 비화를 직접 밝혔다.


핫펠트는 “최근 발매한 신곡이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로 돌연 잠수를 탔던 전 남친의 문자가 모티브가 됐다”라면서 “내 음악의 모티브를 팬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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