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다정다감하게 네 자매를 돌보는 모습으로 ‘스윗 장훈’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서장훈은 하원 이후에도 세심하게 아이들을 살뜰히 챙겨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집에 돌아온 황치열은 트로트를 좋아하는 소율, 소원 자매와 함께 노래교실을 열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트로트를 동요처럼 부르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귀요미 모습은 MC들과 황치열을 웃게 만들었다.
한참 동안 노래를 하며 놀던 소율이는 숙제 할 시간이라고 말했고 황치열은 그제야 바닥에 누울 수 있었다.
이때 아이들의 엄마가 돌아왔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