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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여제 장윤정의 등장에 MC들은 '해투'

입력 2019-10-02 13:17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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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윤정이 도경완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트로트여제 장윤정의 등장에 MC들은 일제히 “도경완 부럽다”라 외쳤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장윤정은 “집에 들어가면 도경완이 셋이다. ‘도경완 컬렉터’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영지는 “30살때였나 거미가 생일파티를 크게 열었다. 지인들을 서로 부르던 와중에 정석오빠를 제 지인으로 불렀다. 그 당시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 두 사람은 나에게 어떠한 동의도 상의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먼저 장윤정과 부부끼리 만나는 경우가 많다는 손준호는 ‘잘 나가는 연상의 아내’를 둔 도경완과 뼛속 깊은 동질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작품은 물론 아내 김소현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아내로부터 집에서는 말 금지령이 내려졌다고 말해 빵빵 웃음을 터뜨렸다.


동시에 사랑꾼 도경완의 면모도 알려, 부러움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장윤정은 “남편이 돈을 쓰면서 눈치를 볼 때가 있다”라며 “본인 돈으로 산 건데 주변에선 내가 사준 거라 생각하는 거다. 이젠 적응이 된 건지 ‘어차피 장윤정이 샀다고 생각할 테니까 그냥 사줘’라 한다”라고 관련 사연도 전했다.


장윤정은 “부분데 누구 돈이면 어떤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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