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파이널 1라운드에서는 BGM-v 크루 영비 VS 서동현의 대결이 펼쳐졌다.
영비는 ‘소년’이라는 곡으로 자신의 커다란 꿈과 포부를 노래했다.
화려한 랩 스킬과 탁월한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우승후보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프로듀서 비와이의 피처링은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투표 결과, 세미파이널에서 승리해 결승에 진출할 래퍼는 BGM-v 크루의 영비와 펀치넬로로 호명됐다.
40 크루는 마지막 생존자였던 타쿠와의 패배로 최종 탈락을 맞이하게 됐다.
펀치넬로는 안티팬들에게 전하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곡 ‘정글’로 무대에 올랐다.
강렬하고 야성적인 랩,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페노메코의 감각적인 랩, 샘킴의 세련된 보컬은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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