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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이상~? ˝밥은 먹고 다니냐˝

입력 2019-10-04 02:37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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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와 김지영의 연기 인생 상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서효림은 국밥 집 오픈 하기 전부터 손님을 맞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손님들이 몰려와 식사하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식당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200% 이상 소화해 냈다.


김수미의 숨겨진 손녀딸이 국밥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숨겨진 손녀딸의 정체는 바로 배우 김지영이다.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이를 연기한 김지영은 회장 김수미와 할머니, 손녀딸로 7년간 호흡을 맞췄다.


그런가 하면, 복합문화 공간으로 인테리어 해 공연도 즐길 수 있는 국밥 집에 개업 축하 차 방문한 가수 나윤권, 문시온이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자, 서효림은 그들의 무대에 감탄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일할 때의 열정적이고 진지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온전히 노래에 심취해 즐거워하는 그녀의 소녀 감성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김수미는 최양락의 깐족거림에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이내 진지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김수미는 김지영에게 요즘 고민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김지영은 과거 김수미와의 대화를 떠올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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