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HOME  >  경제

‘단호박 숙성’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10 15℃

입력 2019-10-04 02:44

단호박
단호박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단호박은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10~15℃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 약 15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포함된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단호박을 조리한 후 올리브유를 살짝 위에 뿌려서 먹으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단단한 껍질 속에 노란빛의 달콤한 과육을 가지고 있다. 갓 수확했을 때보다 약 2주가량의 후숙 기간을 거치면 당도가 올라간다.


밥,죽,면, 샐러드, 구이부터 조림 찜 심지어는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로도 정말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자신의 기호에 맞는 조리법을 선택해 다양한 방법으로 단호박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호박 요리중 최근들에 단호박 에그슬럿이라는 메뉴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이름은 모르지만 요리 자체는 익숙한 비주얼인 단호박 에그슬럿은 단호박의 속을 파내고 달걀과 치즈를 넣어서 익혀먹는 요리이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