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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였었다 그 드라마가... ‘은’

입력 2019-10-04 09:36

사진=KBS1아침마당방송캡처
사진=KBS1아침마당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가수 최진희와 추가열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이정민은 "두 사람이 오래된 연예계 '절친'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두 사람 첫 만남이 언제였냐"고 물었다.이날 방송에서 MC 이정민과 김재원은 최진희에게 "정말 최고의 인기를 누리시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최진희는 "제 녹음테이프가 방송국으로 전달돼서 드라마 OST로 쓰였었다. 그 드라마가 '청춘행진곡'이었다.


드라마에서 먼저 흥행을 했고 제가 이후에 정식 음반을 만들었었다"고 설명했다.이에 추가열은 "제가 의정부에 살았었는데, 스무살 때 나이트 클럽을 우연하게 간 적이 있다"며 "누나가 나이트 클럽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는데 여신인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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