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신보라는 “무대 위에서, 카메라 앞에서, 사람들의 박수와 시선에서 느끼는 만족보다 지금은 무대 아래서, 카메라 뒤에서,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감사와 만족을 누리며 잠시 쉬어갑니다:) . . . 나를 위한 누군가의 기도 덕분에 지금껏 왔으니, 나도 누군가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신보라의 팬들은 “i missed you 언니”, “역시.. 말이필요없더..”, “아주멋지구만”, “보라 화이팅^^”, “언니, you're up early hehe. good morning!!”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신보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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