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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내달 21일 미혼男女 함께 ‘2030미팅파티’

한경아 기자

입력 2019-11-27 16:04

사진=결혼정보회사 가연
사진=결혼정보회사 가연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12월 21일, 미혼남녀들을 위한 미팅파티 ‘낭만 한 잔’을 연다.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삼성카드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미팅파티 ‘낭만 한 잔’은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자들 중 남녀 각 8쌍, 총 16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장소는 삼성역 인근의 도라도(DORADO) 카페이며, 식사로는 샌드위치와 피자 등 브런치가 제공되고 와인과 샴페인을 곁들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벼운 게임과 대화시간이 주어지고,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히 와인과 텀블러, 화장품 등 선물도 함께 준비돼 있다.

이번 파티 일정은 12월 21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의 미팅파티 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신청 마감 다음 날인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이 진행된다. 기존에 진행한 미팅파티의 분위기와 후기 등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12월 미팅파티는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기로 많은 분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빨리 신청할수록 유리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미팅 파티를 개최해 다채로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 모두에게 혼인과 재직 등 기본적인 신원 인증 과정을 거치므로, 서로 안심하고 만날 수 있어 파티 신청률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가연은 본점인 강남결혼정보회사 외에도 경인, 부산, 광주 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 중에 있다. 또 불교, 천주교, 기독교결혼회사 등 회원 개인의 종교 맞춤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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