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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둥지냉면’·‘생생우동’ 200원 인상…원가·판관비 때문

강기성 기자

입력 2019-12-27 16:50

(사진=농심홈페이지 캡쳐)
(사진=농심홈페이지 캡쳐)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농심은 27일 ‘둥지냉면’과 ‘생생우동’의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전날 밝혔다.

‘둥지냉면’ 가격은 8년 만에 12.1%, ‘생생우동’은 3년만에 9.9% 인상되며 이에 따라 소매판매가격은 나란히 200원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면류는 이번에 인상되지 않는다.

농심 관계자는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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