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훈 연구원은 ”백화점 명품 카테고리는 2월 달에도 여전히 10% 이상의 성장을 거둔 것으로 확인되며, 체크·신용카드 등 사용액에 대한 한시적 소득공제율 획대 정책을 감안할 때 4월이후 의류 및 잡화부문도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주 연구원은 “면세점 또한 코로나 19 이전까지 보여준 압도적 성과를 볼 때 구매 대기수요가 충분히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올 1분기 백화점 기존점 매출액은 10%가량 역신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행인 것은 지난해 사용권 자산 손상차손(3120억원)을 인식한 결과, 분기별 감가상각비가 약 150억원 가량 감소하기 떄문에 영업손실 규모자체는 우려대비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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