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첨가물 없이 100% 과일 그대로를 얼린 이색 ‘아이스 바’

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시즌을 앞두고 칸탈루프 멜론의 과육을 그대로 얼려 시원하게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바, ‘칸탈루프멜론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컷팅한 ‘칸탈루프 멜론’을 막대에 꽂아 그대로 얼린 제품으로, 프리미엄 과일로 알려진 칸탈루프 멜론 본연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또한 적당한 단맛과 산미의 밸런스가 뛰어난 페루산 ‘칸탈루프 멜론’만을 엄선하여 활용해 한층 더 뛰어난 맛과향을 느낄 수 있다.
‘칸탈루프 멜론바’는 과일을 얼린 제품의 특성상 서서히 녹을수록 더욱 진한 맛과 향을 선사해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100% 과일을 그대로를 얼린이번 제품은 빙과류를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 색다른 아이스 바를 찾는 2030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제격이다.
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지난해 애플망고 바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선보인 것으로, 별도의 첨가물 없이 과일 본연의 달콤한 맛과 비주얼을 그대로 살린 아이스 바 제품이다"라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시원한 커피 등 음료 대체할색다른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여름 간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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