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그림체로 직접 아바타 만들고 꾸미는 모바일 게임 글로벌 론칭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활용한 하이퍼 캐주얼 모바일 게임 <신바타-신비아파트 캐릭터 만들기>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바타>는 유저가 직접 자신만의 아바타와 스토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신바타>에서는 신비아파트 주요 캐릭터는 물론, 나만의 개성을 반영한 아바타 캐릭터를 새롭게 생성할 수 있고 취향에 따라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다. 캐릭터 피부색부터 얼굴, 의상, 액세서리 등 세세한 부분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다 신비아파트 그림체를 기반으로 해 마치 애니메이션 속 등장인물이 된 것 같은 기분을 선사, 국내외 신비아파트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생성한 아바타 캐릭터를 바탕으로 간단한 스토리를 지닌 웹툰 제작도 가능하다. <신바타>에서 제공하는 말풍선, 웹툰 프레임 등의 기능을 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고, 배경 역시 신비아파트 포스터와 애니메이션 명장면부터 사용자가 직접 촬영한 이미지까지 다채롭게 설정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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