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HOME  >  금융·증권

광주요, 브라운앤프렌즈 시리즈 출시

입력 2020-06-15 08:42

첫번째. 목부용문 이야기

 ‘광주요 브라운앤프렌즈 시리즈 – 첫번째 목부용문 이야기’
‘광주요 브라운앤프렌즈 시리즈 – 첫번째 목부용문 이야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라인프렌즈와 손을 잡고 6월 18일 ‘광주요 브라운앤프렌즈시리즈’를 출시한다.

광주요와 라인프렌즈가 공개한 ‘브라운앤프렌즈 시리즈-첫번째. 목부용문 이야기’는 오리지널 캐릭터인 브라운과샐리가 광주요의 순백 도자기 속 이상세계에 찾아왔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브라운과 샐리가 한국적인 청화백자에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브라운과 샐리가 나무에 피어나는 이상세계의 연꽃이자 광주요를 대표하는 문양인 ‘목부용’과 어우러지며 자연을 한껏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꽃이피어나듯 간절한 꿈과 소망이 결국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나타냈다.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기획한 광주요 김지윤 팀장은 “고급 전통 식기를 만들어온 광주요가 캐릭터와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세계·전연령층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아이템을 계속 개발해 한국의 도자문화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