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전국고용요양보호사교육원(서울 신설동)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요양업계 종사자의 권익을 신장하고 보호해줄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를 지지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이기홍 대한요양보호사교육기관협회 회장, 송영숙 이사 등 10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기홍 회장은 요양보호사는 돌보던 어르신이 사망하면 요양보호센터에서 자동으로 감원되며, 장년취업 인턴채용도 제한되므로 이를 보완하는 제도개선 마련을 촉구했다.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현 3선 수원시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겸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시절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한바 있고,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