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금융·증권

현대약품,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1.2L’ 출시

입력 2020-08-14 08:23

식이섬유 30,000mg로 대폭 증대, 음용 편리성 & 맛 호감도 & 브랜드 정체성 강화

현대약품,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1.2L’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현대약품이 신제품으로 식이섬유 30,000mg을 함유한 ‘미에로화이바 1.2L’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미에로화이바는 대표적인 식이섬유 음료로, 현재 100mL와 210mL, 350mL, 500mL 1.5L 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1.2L 용량의 제품은 기존 1.5L를 대체하는 대용량 PET 제품이다.

미에로화이바 1.2L는 기존 1.5L 제품 대비 약 2.5배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보다 편리한 음용을 위해 용량과 무게를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공용 병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PET 음료와 달리, 이번 미에로화이바 1.2L 제품은 추가 비용을 들여 전용 병을 디자인하고 제작해 스테디셀러 브랜드로써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미에로화이바의 트레이드 마크인 ‘빗살무늬’와 ‘사선형 어깨’를 PET 병 패키지에 적용시켜 미려한 모습이 돋보이도록 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랜 기간 노력 끝에 제품 경쟁력을 높인 미에로화이바 1.2L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