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진미와 가을 제철 과일을 함께 맛보는 달콤한 여유”

호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에릭 칼라보케의 디저트부터 건강한 식재료로 영양까지 챙긴 세이버리 메뉴들로 구성됐다. 특히 3대 진미를 모두 즐겨볼 수 있도록 캐비어를 올린 레몬 파블로바, 트러플 슈와 트러플 스콘, 푸아그라 무스를 올린 브리오슈, 트러플 향을 더해 더 맛이 깊어진 멘보샤 샌드위치 등 평소 맛보지 못했던 한층 업그레이드된 풍미 높은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로열 하이티에 제공되는 차 브랜드는 미국의 명품 차(Tea)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Steven Smith Teamaker)’의 시그니처 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스티븐 스미스는 '차의 주술사(티 샤먼, tea shaman)'로 불리는 차의 명인으로, 스타벅스의 타조(Tazo) 브랜드의 인기 음료 60여 가지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로비 라운지의 로열 하이티는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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