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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 지속 가능한 디자인 ‘100% 리사이클 에디션’ 출시

입력 2020-08-25 08:28

100% 재활용 유리로 만든 상징적인 디자인 컬렉션

[이딸라 ‘100% 리사이클 에디션’ 알토 화병 이미지]
[이딸라 ‘100% 리사이클 에디션’ 알토 화병 이미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세계 최초로 재활용 유리만을 사용해 제작한 ‘100% 리사이클 에디션(Recycled Edition)’을 출시한다.

이딸라는 북유럽 디자인의 선구자로 자연 친화적이며 오래도록 지속되는 디자인(Timeless Design) 제품을 생산해왔다. 올해는 이딸라의 상징적인 디자인 제품으로 확장해 리사이클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100% 리사이클 에디션’은 알토 화병, 알토 캔들홀더, 가스테헬미 텀블러, 가스테헬미 캔들홀더, 라미 텀블러 등 총 5종이다. 모두 이딸라의 유리에 대한 전문성과 장인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난이도의 정제 작업을 거쳐 생산되며, 재활용 공정상 생길 수 있는 기포나 유리 본연의 색채를 그대로 살려 제품마다 각기 특별한 빛깔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딸라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과정에서 친환경 철학을 실천해왔다.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100% 리사이클 에디션’은 핀란드의 이딸라 유리 공장에서 나온 순수한 재활용 유리를 소재로 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이딸라 관계자는 “이딸라를 선택하는 것은 단순히 아름다운 제품이 아닌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라며, “디자인 거장과 협업한 이딸라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선보이는 100% 리사이클 에디션은 특히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의미있는 행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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