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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르드글라스, 사회적 소외계층에 ‘사랑의 아이스크림’ 기부

입력 2020-08-25 10:26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회적 소외계층

떼르드글라스,  사회적 소외계층에 ‘사랑의 아이스크림’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랜드 떼르드글라스는 24일 경기광역 푸드뱅크에 떼르드글라스 아이스크림 1900개, 상록보육원에 300개, 사회복지법인평화의집에 200개, 14일 명륜보육원에 100개를 전달하여 8월 한달 동안 총 2500개의 아이스크림을 사회적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떼르드글라스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 긴장마, 코로나19 까지 여러가지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이때, 조금의 힘이라도 보태고자 사회적 소외계층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부디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어려운 이 시기를 함께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떼르드글라스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온라인 몰에서 진행한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집콕’ 가정을 지지하는동시에 사회적 계층을 돕기 위해 유기농 아이스크림컵 10개 구매시마다 1개를 기부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떼르드글라스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컵 외에도 짜 먹는 아이스크림, 유기농 스트로베리 드링크, 떼글이 초콜릿, 유기농 떼글이 달고나 등 다양한 유기농 디저트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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