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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상사 ‘오르바이스텔라’, 2020년 F/W 신상품 출시

입력 2020-08-25 10:48

‘파격적인 디자인 + 실용성’ 핸드백 5종과 체인 스트랩 2종 본격 출시

사진 : 미디몽뜨.
사진 : 미디몽뜨.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2020년 F/W 시즌을 겨냥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 5종과 체인 스트랩 2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오르바이스텔라 핸드백 5종은 파격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디몽뜨(MIDI MONTE) 백’, ‘데미루나(DEMI LUNE) 백’, ‘몽땅(MONTANT) 백’은 2020년 FW의 트렌드 중 하나인 ‘BIG & Bold’를 포인트 디테일로 표현했고 ‘버터(BUTTER) 백’과 ‘스텔리나(STELLINA) 백’은 토트 느낌으로 짧게 팔에 걸 수도 있는 TWO-WAY 크로스바디 스타일을 강조했다.

이번 20FW 신상품과 함께 출시된 액세서리 ‘파스텔 체인 스트랩(Pastel Chain Strap)’은 민트와 핑크 2가지 색상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데미루나 백’과 ‘버터 백’에 매치해 핸드백의 트렌디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오르바이스텔라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대비해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니즈와 2020년 FW 트렌드를 반영하고 품질 향상에 집중했다”며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의 성공적인 진출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어느정도 브랜드 인지도 확보한 만큼 비건 패션에서 트렌드 세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르바이스텔라(HEUREUX BY STELLA)’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불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동물보호단체에 이익의 20%를 기부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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