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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엠씨 임영현 대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물품 후원

입력 2020-08-25 15:10

1000만원 상당
재범 방지를 위해 출소자에 꾸준한 기부 실천

사진: 임영현 대표의 기부 물품
사진: 임영현 대표의 기부 물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이며 지오엠씨 대표인 임영현 대표가 25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생활관에서 거주하고 있는 무의탁 출소자들을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물품 후원은 엠씨스퀘어 스탠드 200개와 목베개 100개 등 총 1000만원 상당으로 공단 1인 1실형 생활관 개선 사업에 맞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임영현 대표는 “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들이 많지만 그 중 출소자들을 지원하게 된 것은 남들이 잘 보듬지 못하는 부분에 더 따뜻한 손을 내밀고 싶었다”며 “지원을 통해 출소자들이 온전히 사회로 돌아가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변화된 모습을 직접 보았기에 20년간 지속적인 응원과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 대표의 선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운영하는 사업의 어려운 시기가 있었음에도 자원봉사 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고 꾸준하게 출소자들의 자립을 지원했으며, 출소자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섬세하게 챙기고 출소자지원 사업을 알리는 데 누구보다 앞장섰기 때문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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