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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브런치 신메뉴 ‘크로플’ 출시

입력 2020-08-26 09:17

크루아상과 와플의 만남으로 브런치 핫아이템 등극한 ‘크로플’ 활용한 신메뉴 2종

<사진 제공: 투썸플레이스>
<사진 제공: 투썸플레이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커피의 계절 가을에 잘 어울리는 새로운 브런치 메뉴 ‘크로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로플은 크루아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 기계로 구워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버터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투썸은 브런치 수요가 높아지는 가을을 맞아, SNS를 중심으로 젊은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크로플’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투썸의 신메뉴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겹겹이 쌓여 있는 페이스트리와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크로플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메뉴로, 따뜻한 크로플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 덕분에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치즈 크로플은 부드럽게 녹아내린 콜비잭 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어, 크로플을 더욱 고소하고 풍부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가벼운 식사로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크로플 2종과 함께 촉촉한 버터 토스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카라멜 시럽을 추가한 △카라멜 버터 토스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브런치 메뉴 3종은 2천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R)와 함께 "올데이 브런치"로 즐길 수 있다. 크로플을 비롯한 투썸의 브런치 메뉴는 향긋한 투썸 커피와 함께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브런치에 대한 고객 수요가 커지는 가을을 맞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라며, “답답하고 불안한 시기이지만, 투썸이 준비한 브런치 메뉴와 함께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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