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계열사와의 협업 및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NH디지털Challenge+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업무 공간 및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올해부터 NH디지털Challenge+의 운영 파트너로 새롭게 합류했으며, 3기에 이어 4기도 운영을 맡아 디지털 혁신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4기 선발 기업에는 양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 내 사무 공간을 비롯해 범농협 계열사와의 협업기회, 세미나·오피스아워·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데모데이 참여 기회, 우수 기업 초기 자금 투자,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 라운지 및 회의실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NH농협은행 디지털R&D센터 관계자는 “4기에는 범농협 계열사와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신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들이 농협은행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스파크플러스는 다양한 공간 운영 노하우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성장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NH디지털Challenge+ 4기 참여사들을 위한 최적의 업무 환경과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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