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샐러드에 관심 속에 가맹점 오픈 이어져

샐러데이즈는 ‘맛있는 건강, 건강한 포만감’을 표방하는 샐러드 전문 브랜드로 샐러드 외에 착즙쥬스,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서울 잠실점은 석촌고분역 부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이 오피스 및 주택상권이라 남녀 직장인을 비롯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제주 삼화점의 경우 오는 9월 초 오픈 예정으로 샐러데이즈의 제주 지역 첫 매장이다. 아파트 단지와 주택밀집지역인 삼화지구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방문이 기대된다.
샐러데이즈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서 건강한 샐러드 및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점차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샐러데이즈 박상국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웰빙과 면역력 강화, 다이어트에도 좋은 건강식에 대한 수요는 계속되고 있어 샐러드에 대한 주목도는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샐러드 전문점으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샐러데이즈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가맹점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샐러데이즈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손소독제를 전 매장 지원과 하루 2회 소독 및 방역 진행을 권고하며 매장의 위생 관리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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