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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누리, 보육교사에 ‘위생관리 안전키트’ 제공

입력 2020-09-01 11:13

마스크·손소독제·환복용 티셔츠 등 지급… 안전 보육에 최선

LF 아누리, 보육교사에 ‘위생관리 안전키트’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영유아 보육 전문 기업 아누리가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각 가정을 방문하는 보육교사들에 ‘안전키트’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가정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비말마스크와 손소독제, 환복용 티셔츠를 지급한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수도권 내 유치원 및 학교가 오는 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진행하면서 찾아가는 방문 보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부모님들이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보육 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교육 전 환복 등 철저한 위생관리 수칙을 준수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아누리의 주요 서비스인 ‘정기보육’은 가정별 담당 선생님이 방문해 내 아이만을 위한 1:1 돌봄과 놀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녀의 발달에 맞춘 놀이상자를 매달 집으로 배송해준다.

아누리 교육연구소는 코로나19로 집콕육아와 재택근무를 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을 네이버 포스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누리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부모님들이 가장 염려하는 건강, 위생관리 문제를 철저하게 준비해 보다 안전하게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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