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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신규 확진 449명…누적 확진자 7만2천749명

입력 2020-09-07 10:07

도쿄, 116명 추가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일본 도쿄에서 4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일본 도쿄에서 4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현지 공영방송 NHK의 집계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30분까지 일본 전역에서 44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되어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7만2천749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437명을 기록한 이후 전날까지 닷새 동안 500~600명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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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도쿄도(東京都) 116명, 가나가와(神奈川)현 79명, 오사카(大阪)부 67명 순이었다.

일본 도쿄도 6일 오후 3시 기준 11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 발생이 확인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이로써 도쿄도는 사흘 연속 하루 감염이 200명을 밑돌았다.

지금까지 도쿄의 누적 감염자 수는 총 2만1772명이다. 중증 환자는 27명으로 변함이 없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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