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사망자 1393명
도쿄 77명 신규확진

NHK에 따르면 7일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도쿄도에서 77명이 나와 100명을 밑돌았고, 오사카부에서 45명, 가나가와현에서 29명, 아이치현에서 21명 등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사망자는 11명으로, 오키나와현에서 4명, 도쿄도에서 3명, 이시가와현과 사이타마현, 오사카부, 가가와현에서 각 1명 등이다.
이로써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 확진자를 포함해 총 7만3033명, 누적 사망자는 역시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 사망자를 포함해 총 1393명이 됐다.
일본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줄어든 건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다. 일본에선 7월 중순부터 일일 확진자 수가 꾸준히 500명대를 기록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