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日 코로나19 신규 확진 293명…총 7만3033명

입력 2020-09-08 09:46

누적 사망자 1393명
도쿄 77명 신규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일본 도쿄에서 4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일본 도쿄에서 4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뉴시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줄었다.

NHK에 따르면 7일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도쿄도에서 77명이 나와 100명을 밑돌았고, 오사카부에서 45명, 가나가와현에서 29명, 아이치현에서 21명 등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사망자는 11명으로, 오키나와현에서 4명, 도쿄도에서 3명, 이시가와현과 사이타마현, 오사카부, 가가와현에서 각 1명 등이다.

이로써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 확진자를 포함해 총 7만3033명, 누적 사망자는 역시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 사망자를 포함해 총 1393명이 됐다.

일본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줄어든 건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다. 일본에선 7월 중순부터 일일 확진자 수가 꾸준히 500명대를 기록했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