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447명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의 60대가 전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최근 경북 칠곡 평산아카데미 산양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확진자와 잇따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경북도내 코로나19 누적환자는 1447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59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경주 68명, 포항 65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8명이고, 전날 2명이 퇴원해 누적환자 1447명 가운데 1351명이 회복됐다.
입원환자는 전날 1명이 줄어 33명이고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5명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