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건전하고 투명한 청렴사회 구현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혈액관리본부와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은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반부패 교류활동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향후 원주시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혈액사업 관련 다양한 직업군(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을 활용한 진로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진로특강과 더불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청렴 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청렴교육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은 “저소득․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균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지역사회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혈액관리본부는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갑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반부패교류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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