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시스템은 선천적, 후천적으로 나뉘는데, 선천면역은 자연면역 또는 치유력을 뜻하며, 후천면역은 예방 접종 등을 통해 얻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수많은 세균, 해로운 미생물 등과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이를 막아내거나 극복할 수 있는 면역력은 삶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요소라는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는 면역력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규칙적이고 안정된 생활습관이 첫 번째로 꼽힌다. 잠을 청하는 시간이 불규칙하고 수면시간 역시 불규칙하다면 우리 몸의 리듬은 쉽게 깨질 수 있고 이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식습관 역시 마찬가지다. 짜고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은 면역력 강화와는 거리가 멀다. 더불어 편향되어 있는 식습관도 마찬가지다. 식습관을 처음부터 올바르게 바꾸는 것이 어렵다면 하나씩 바꾸어 나아가는 것이 좋다. 또한 채소류와 과일 섭취량을 조금씩 늘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역세포는 대부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량이 평소 적었다면 단백질 섭취량도 늘려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면역력에 좋은 음식이나 식품으로 보충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건강식품 브랜드 필네이처 관계자는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여겨진 프로폴리스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면서,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은 프로폴리스를 꾸준하게 섭취한다면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에 필네이처 측은 식약처가 권장하는 하루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을 100% 맞춘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를 선보이며, 2개 구매 시 사은품 증정, 3개 구매 시 1개를 더 제공하는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산악지대에서 생산되는 그린프로플리스를 핵심원료로 사용했는데, 이 성분을 비롯해 아연, 셀렌, 비타민C 총 4가지 원료가 기능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으로 등록된 제품이다. 4중 기능성 성분과 더불어 총 44종의 유기농 원료까지 추가되었다. 특히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CMC-Ca가 들어가지 않은 첨가물 4無제품으로 확인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하루 섭취량을 3알로 권장하면서 물과 함께 삼키거나 혹은 씹어 먹어도 좋다"며 "3알을 섭취할 경우 식약처가 권장하는 하루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을 100%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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