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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berMan(형상현)x백노루양 ‘나의 노랑말들’, 데뷔 EP 앨범 발매

입력 2020-12-17 11:29

RubberMan(형상현)x백노루양 ‘나의 노랑말들’, 데뷔 EP 앨범 발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부산음악창작소 EP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신예 아티스트 '나의 노랑말들'이 17일 EP앨범 '행복회로 돌리는 중'을 발매하고 데뷔한다.

나의 노랑말들은 정규 앨범 'Nine Is Lucky Number'로 활동하던 싱어송라이터 RubberMan(형상현)과 개성 있는 아트 디렉터이자 아티스트 '백노루양'이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인디 팝 듀오로, 부산음악창작소 지원사업을 통해 EP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부산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대중성 있는 부산의 음악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뮤지션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나의 노랑말들의 데뷔 EP앨범 '행복회로 돌리는 중'에는 'We’re Just', '띠부띠부씰', '퉤퉤'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유니크한 가사와 함께 전에 볼 수 없었던 사운드로 무장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록곡들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연재할 계획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나의 노랑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하던 개성 있는 아티스트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결성한 인디 팝 듀오다. 이미 로컬 인디씬에서는 화제의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두 사람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의 노랑말들의 공연 및 활동 계획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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