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피플컴은 여의도 주차대행 서비스 ‘주차 해결사’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주차 해결사는 원하는 장소에서 발렛파킹을 맡길 수 있는 주차 대행 서비스다.
앞서, 지난달 여의도에 ‘더 현대 서울’이 오픈했다. 이에 여의도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어 교통체증과 주차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차 해결사’ 서비스가 교통체증을 해결하는 방안이 될 전망이다.
피플컴은 여의도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의도 인근 주차장과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교통과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주차 문제를 주차 대행 서비스를 통해 해결한다는 취지다.
‘주차 해결사’는 서비스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 요청이 가능하며, 전문 운전기사가 운전자 대신 주차 및 출차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용자는 차량이 인계된 순간부터 차량을 인수하는 순간까지 전용 발렛 보험이 적용되어 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한편, 피플컴 ‘주차 해결사’는 여의도 인근 오피스 건물 및 매장 등을 대상으로 주차대행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문 이력 파견 및 정기 계약이 가능하다.
주차 해결사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피플컴 및 ‘주차해결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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