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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인천경서점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입력 2021-03-12 14:12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인천경서점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디플레이스가 인천경서점 오픈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디플레이스 인천경서점은 인천 지역 내 6번째 지점으로 입점이 확정된 후 주변 대형 아파트 단지 거주자들의 스터디카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에 4월 10일 정식 오픈에 앞서 사전예약을 하는 이용자에게 이용권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열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100시간권과 4주 이용권을 구매할 경우, 각각 2만 원과 4만 원이 할인된 9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지정석 4주는 2만 원 할인이 적용되어 14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디플레이스는 언택트 시대에 맞춘 비대면 운영을 실시, 무인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활용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각지대 없는 CCTV와 같은 보안 시스템이 완비되는 등 방범을 강화해 안심 이용을 돕는다.

또한 개방된 공간, 1인 좌석, 스터디룸 등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마련돼 학습 스타일에 맞춰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넉넉한 개별 사물함이 있어 학습량이 많더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과가 준비된 휴게공간, OA시설 등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도 갖췄다.

이밖에 매장 오픈 전 방역과 소독을 실시, 매장 내 소독제와 소독 스프레이를 상시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디플레이스는 교육문화콘텐츠 기업 디에이멘과 함께하는 스터디카페로 교육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신뢰할 수 있어 이용자와 가맹점주 모두의 만족이 높은 편이다”라고 말하며 “무인 운영, 가맹본사의 마케팅 지원 등으로 여러 지역에서 지역 내 가맹점 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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