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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렌탈, 복합기 종류와 장단점 소개

입력 2021-03-15 10:51

하나렌탈, 복합기 종류와 장단점 소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은 본래 휴식을 위한 공간이던 집의 용도를 뒤바꾸어 놓았다. 이제 집은 휴식공간이자 나만의 근무지이며 영화, 뮤지컬 같은 콘텐츠 관람은 물론이고 스포츠, 오락, 쇼핑 등 여가 전반을 즐기는 문화 공간이 되었다.

특히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확대 영향으로 소비가 급증한 복합기, 프린터는 사용량과 목적에 따라 적합한 제품이 달라 구매 대신 렌탈 서비스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하나렌탈은 인쇄, 복사, 스캔 등의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담은 복합기의 종류와 각 장단점에 따른 제품 선택법을 소개했다.

복합기는 출력 방식에 따라 크게 레이저와 잉크젯으로 나뉜다. 최근 가정용 잉크젯 복합기의 카트리지 문제로 인한 출력 에러 등의 문제로 레이저복합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잉크젯 복합기의 고장이 잦은 이유는 내장된 카트리지에 원액만 교체하는 탱크타입(무한) 잉크젯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무한 잉크젯 복합기 사용 시 기존 레이저나 잉크를 담는 카트리지 전체를 교체하는 일반 잉크젯보다 출력량을 대폭 늘릴 수 있지만 실제 잉크를 무한대로 쓸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토너나 잉크 카트리지를 교체할 필요 없이 정식 잉크원액을 채우는 방식으로 장당 출력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출력량이 많은 현장에 많이 사용된다.

반면 사용량이 많지 않을 경우 무한 잉크젯 복합기는 가성비가 떨어질 수 있으며 오히려 초기비용 부담이 적고 관리가 용이한 레이저 복합기를 사용하는 것이 유지비 절약 차원에서도 더욱 도움이 된다. 레이저는 문서 위주 흑백 출력물을 대량으로 출력할 때 유용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 노즐 막힘 현상 등 잉크젯에서 많이 나타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복합기 및 프린터 업체 중에서도 자체적으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수가 많지 않아 임대 업체를 찾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다. 업체를 선택할 때도 주의사항이 있는데 렌탈 취급 품목과 서비스 규정은 꼭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제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 좁은 카테고리 폭으로 각 고객에 특화된 맞춤 임대 솔루션을 받기가 어렵고 저렴한 임대료에 혹해 덜컥 계약했다가 무상 A/S같은 사후관리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추가비용을 내고 수리를 받아야 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면서 “그외 정품 소모품을 사용하는지, 계약 매수 이월이 가능한지, 설치 이후에도 해지가 가능한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나렌탈은 일반 회사 사무실은 물론 재택근무, 홈스쿨링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컬러·흑백 복합기, 소형복사기, 칼라레이저프린터 등)을 보유하여 고객에 적합한 맞춤형 렌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복합기 임대 브랜드다. 전 제품 100% 정품 토너 사용, 미사용 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설치 2주 이내 해지 가능, 실시간 모니터링 및 온라인 원격지원, 신속한 전문기사 방문 등 프리미엄 서비스로 높은 고객만족도와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창원시와 마산시를 담당하고 있는 하나렌탈 창원지사 포함 전국 22개 직영점과 50개 협력점 방문 또는 유선문의를 통해 상세한 렌탈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며 ‘하나렌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제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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