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2008년 세계 경계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경험하게 되면서 각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초저금리 정책과 중앙은행발 유동성 공급 기조를 유지해왔기에 ‘유동성’은 일상에서도 이미 익숙한 단어로 쓰이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상황이 1년 이상 지속되는 과정 속에 각 국가들은 위축된 소비심리를 지탱하고 경기전망을 유지할 목적으로 사상 유래 없는 유동성 공급을 가속하고 있다.
이미 2008년부터 지난 10년간 투입된 자금보다 2020년 한 해 투입된 유동성 공급량이 더욱 크다는 통계도 있듯, 향후 2020년대의 세계경제는 코로나19 방역의 진행상황에 따라서 이러한 유동성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중요한 관심사항이 되고 있다.
따라서 유동성이 소비 대신 금융시장 등 투자에 몰려 실물경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자산 버블에 대한 우려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국내에서 디지털자산운용 서비스중인 다핀 핀테크(DaFIN Pte. Ltd)는 싱가포르 디지털에셋 자산운용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시작되었으며 지난 해 12월 국내 첫 소개가 이루어지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게 되었다.
다핀이 디지털에셋 핀테크 플랫폼을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인 배경으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 규모와 사용자의 수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성행하기 시작한 탈중앙화금융(디파이)의 혁신금융 기조로 투자자의 가상자산 부문에 대한 인식도 보다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기 때문이다.
디지털에셋 자산관리 플랫폼은 아직 일반 금융처럼 정형화된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 않지만, 분명한 가치저장수단(alue-saving asset)으로써 역할을 평가받고 있다.
장기적인 투자방식 서비스 이용보다 보다 단기에 만기가 도래하며 안정성이 충분히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에서 제공되는 다핀 플랫폼 서비스 항목은 한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포트폴리오 및 각 상품 별 기대가능한 수익성 등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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