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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더블랙벨트, 자사 매장 디지털사이니지 광고 판매 개시

입력 2021-03-23 11:07

프리미엄 놀이 공간에 자연스런 광고 노출 가능
학부모 및 어린이 대상 광고에 적합한 매체

챔피언더블랙벨트 광고매체 설치 사진
챔피언더블랙벨트 광고매체 설치 사진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챔피언’ ‘챔피언더블랙벨트’ ‘플레이타임’ 등의 어린이 놀이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실내놀이터기업 플레이타임그룹(대표 김종수)가 디지털 신규광고매체를 설치하여 광고주 모집에 나섰다.

플레이타임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놀이공간 주요 동선에 대형 사이니지를 설치하여 어린이와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란,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의 일종으로 TV, PC, 모바일을 이은 제 4의 스크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디지털통신기술과 결합하여 여러가지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어 기존의 옥외 광고물을 대체하는 추세이다. 여러가지 콘텐츠를 통해 제품광고는 물론이고 시설에서 제공하는 정보나 공공 메시지까지 전달이 가능하다.

플레이타임그룹이 운영하는 매장의 사이니지 광고는 다양한 연령층의 어린이 자녀를 둔 30~40대 부모님들을 겨냥하고 있는 사업군에서는 매우 유리한 광고 전략이 될 수 있다. 대형 사이니지를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임팩트 있는 광고 영상을 노출할 수 있다보니 실제로 학부모를 위한 교육, 건강, 제약, 여행 등 가족 중심의 광고주들의 문의가 많다. 현재 전국 20개 지점 67기를 운영 중이다.

플레이타임그룹 김종수 대표는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는 타겟 고객에게 강력한 매체력을 가진 채널로, 자사 매장에서는 각양의 연령층과 학부모들에게 주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전국에 걸쳐 사이니지 설치 매장이 있고 차후 더 늘려갈 계획이기 때문에, 전국 커버리지 광고를 비롯해 일부 지역에 집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싶은 광고주라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타임그룹은 전국 250여 개, 해외 2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챔피언’, ‘챔피언더블랙벨트’, ‘챔피언1250’, ‘플레이타임’, ‘상상노리’, ‘베이비엔젤스’, ‘상상스케치’ 등 15여 개의 각양각색 키즈 브랜드를 보유중이다 호텔, 백화점,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등 여러 유통사에 입점해있어 접근이 쉽다.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성공적을 진출하여 K-놀이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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