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중 이용 시설의 방문을 꺼리게 되면서 현저하게 줄어든 활동량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으로 인해 일명 집에서 운동을 하는 일명 "홈트족"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운동만 한다고 해서 체중 감량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 계획의 배경에는 체성분 분석이 필수적으로 이뤄지는데 전문적인 기기를 갖고 있지 않다면 체내 지방률 및 근육량을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점을 보완하여 레노버에서 집 안에서도 스마트폰 하나로 확인할 수 있는 "레노버 미니핏 스마트 체중계"를 출시했다.

글로벌 PC 1위 기업 레노버가 선보인 미니핏 스마트 체중계는 체지방률, 근육량, 수분량, 신체 나이 및 몸매 등 18가지의 신체 데이터를 즉각 측정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목표를 설정하여 보다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측정되는 세밀함으로 200g의 무게까지 측정해내기에 신체의 작은 변화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업계 (주)여우미 마케팅 관계자는 "레노버 미니핏 스마트 체중계는 10명의 사용자까지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 무게를 보다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베이비 모드"가 지원되기에 움직임이 심한 신생아 혹은 반려동물의 무게까지 쉽고 빠르게 측정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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