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IoT기업 쟈스미(JASMY)와 Aplix, 핵심제품 및 서비스 공동개발

입력 2021-04-01 12:00

IoT기업 쟈스미(JASMY)와 Aplix, 핵심제품 및 서비스 공동개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일본의 IoT 기업 쟈스미(JASMY)가 Aplix와 함께 핵심제품 및 서비스의 공동 R&D를 통해 상용 응용프로그램을 런칭했다.

Aplix는 임베디드 개발을 위해 각 장치에 맞는 IoT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모듈을 제공하는 일본 내 대형 상장회사로, 금번 쟈스미와의 협력은 Aplix의 기술적 이점을 쟈스미 IoT 플랫폼 서비스와 효과적으로 통합하여 빠른 시일 내에 장비 업그레이드와 솔루션을 도입한 차세대 IoT를 알리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Aplix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하는 대규모 일본 IoT 솔루션 서비스 제공업체로써, 일본시장은 Amazon, Apple 및 일본 최대 통신 대기업인 NTT DOCOMO와 기타 IT 업계 글로벌 기업들이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부분, 데이터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맞춤화 되어 있다.

쟈스미와 Aplix는 일본 시장의 다양한 IoT 스마트 기기와 상호 작용하며 Apple iPhone 및 모든 일본 Android 스마트 폰의 맞춤형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데, 함께하는 해당 사업은 전력, 의료, IoT 모듈 개발, AI, 통신, EC, 국민 생활, 정부 재난 구호, 식품, 자동차, 환경, 가전 제품, 애완 동물,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등을 포함하여 넓은 범위를 다룹니다.

Aplix는 쟈스미의 핵심 서비스인 SKC(Secure Knowledge Communicator) 및 SG(Smart Guardian), JASMY IoT 플랫폼과 결합하여 임베디드 개발 및 멀티 클라우드 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IoT 관련 경험과 시장 점유율을 축적했으며, 향후 다양한 IoT 관련 통신 모듈 및 IoT 단말 제품의 기술 개발에 대한 시장 수요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를 통해 향후 JASMY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제품 홍보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