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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슈레 방수 폼폼 기저귀매트, 휴대용 가방으로 제작…편의성 높여

입력 2021-04-12 16:29

몽슈레 방수 폼폼 기저귀매트, 휴대용 가방으로 제작…편의성 높여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는 그 시간이 짧다고 해도 기저귀를 가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보통 평균적으로 적게는 1~2회, 많으면 4~5회까지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데 기저귀 매트가 설치된 공공장소는 턱없이 부족하다.

만약 운 좋게 공중화장실에 기저귀매트가 있다고 해도 한국소비자원 위생 관리 실태 조사에 따르면 화장실 손잡이의 1.7배, 공중 위생 기준치의 10배 가량의 세균이 검출되었다.

이에 몽슈레에서는 어디서든 기저귀를 가릴 수 있으며 아이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켜줄 휴대용 기저귀매트를 제작했다. 몽슈레 휴대용 기저귀매트는 가방 형식으로 평소에는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지만 식당이나 화장실 어디든 펼치기만 하면 방수 폼폼 기저귀매트로 변신한다.

또한 한 손으로는 아이를 안으면서 한 손으로도 기저귀매트를 펼치고 접을 수 있도록 편안하게 고안되었고 내부 오염이 자주 생기는 곳은 박음질을 없애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아이의 입장을 생각하고 만들었다.

몽슈레 방수 폼폼 기저귀매트, 휴대용 가방으로 제작…편의성 높여

기존 기저귀 가방은 물티슈, 기저귀, 매트 등 많은 용품을 담아야 해서 부피가 커지고 이것저것 섞여 있어서 빠르게 기저귀를 갈 때 불편한 점이 있었다. 하지만 2021년 4세대 몽슈레 휴대용 기저귀매트의 특징은 필요한 것만 담을 수 있도록 부피를 컴팩트하게 줄였다는 점이다.

몽슈레 폼폼 기저귀매트 가방은 물티슈 타입과 파우치 타입으로 2가지 중 수납 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물티슈 타입은 매트를 전부 펼치지 않아도 뒷면에서 바로 물티슈를 꺼내 쓸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마다 뽑아 쓸 수 있는 실용성을 강조했다. 파우치타입은 투명 파우치가 뒷면에 달려있어 엄마나 아빠에게 필요한 용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하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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