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비트코인불스그룹, 비트코인거래소 내달 30일 미국 오픈

입력 2021-04-13 13:50

비트코인불스그룹, 비트코인거래소 내달 30일 미국 오픈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비트코인불스그룹이 공개매수와 비트코인 수익금 지급을 위한 미국 특화거래소를 오픈한다고 13일 전했다. 또한, 많은 한국 회원들이 무료 에어드랍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주일 연장해 19일부터 시작한다는 뜻도 밝혔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비트코인불스 거래소 정보는 아무나 가입할 수 없으며, 오직 공개매수와 수익금 지급을 위한 미국특화거래소로, 거래코인은 (BTC/BTCB/BTCBC/TSL/STC/UGC/SMH/SMP) 단 8개뿐이다.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세계 5위 거래량을 보이고 있는 싱가포르 디지털 자산 거래소 라토큰(LATOKEN)과 국내 대표 암호화폐 개발사 비트코인불스(총회장 송명호)가 미국 특허등록을 기념하여 세계 180개국 300만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1차 10만달러의 에어드랍(무료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명호 총회장은 “금번 무료 에어드롭 이벤트는 1회성 보여주기 이벤트가 아닌 한국에서 실행하고 있는 희망전도사 행사의 일환으로 다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보여주기 위함이며, 1차~10차까지 10만불씩 총 100만불의 세계 최대 무료 에어드랍 행사를 완수할 것”이라며 코로나시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일을 계속 실천하는 중이다.

라토큰거래소는 러시아와 싱가포르에 소재하고 있으며, 일 거래 총액 901,754,376.10 USD로 세계 거래량 5위를 차지하는 메이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세계 180개국 3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투자자들을 위해서도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비트코인불스그룹은 핸드폰으로 비트코인을 무료로 채굴하는 기술을 한국 특허에 이어 미국 특허를 등록하고 나스닥에 송출한 바 있는데, 한국 특허청 2건 등록, 5건 출원한데 이어,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등 전 세계 특허청에 핸드폰 비트코인 무료채굴 관련 특허를 여러 건 출원했다.

이에 비트코인불스는 지난 3년간 국내 회원과 세계 유저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4월 12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비트코인불스 희망전도사 밴드 텔레그램방 회원가입 이벤트’와 ‘TSL코인 선착순 에어드랍 이벤트’로 구성됐다.

‘선착순 회원가입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한 회원 가운데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TSL코인 1,000개씩 500만개를 지급한다. 비트코인불스 희망전도사 밴드 텔레그램방 각 5,000명씩 가입만 하면 즉시 전국지사를 통하여 상금이 지급되며, 선착순 1만명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TSL코인 선착순 에어드랍 이벤트’는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10만불씩 세계 180개국 300만명을 대상으로 총 100만불이며, 에어드랍 사상 최대 규모다. 유저들은 TSL코인 설명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 후 댓글에 리뷰를 남기고 캡처하여 공식 텔레그램방에 본인의 지갑주소를 올리면 된다.

에어드랍 TSL코인은 회차별 이벤트 종료 후 3일 이내에 전국 지사를 통하여 제공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많은 국내 회원들과 해외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국내 대표 암호화폐 개발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3주년을 맞아 그 동안 많은 애정과 신뢰를 보내 주신 회원분들과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