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 700’ 코로나 시대 필수 가전으로 주목

입력 2021-04-14 16:44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 700’ 코로나 시대 필수 가전으로 주목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국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다시 700명대에 진입해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가 3주 더 연장되며 당분간 ‘집콕’ 생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가전 제품이 반사 이익을 얻고 있다. 특히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등 위생 가전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에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의 ‘식기세척기 700’은 ‘스웨덴 이모님’이라는 별칭까지 붙으며 ‘돌밥돌밥’과 ‘설거지옥’에 지친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식기세척기 700은 약 100년 동안 쌓아온 기술력으로 이미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360도 멀티 분사 세척’ 기술로 하단 회전 휠에서 360도로 돌아가는 허리케인 세척수를 분사해 오염이 심한 식기도 사각지대 없이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한다.

‘익스트림 살균 기능’이 70도의 온도로 식기를 살균, 식중독 원인균을 포함한 유해균 8종을 99.9% 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이 외에도 ‘에어 드라이 설계’로 물 때 없는 건조가 가능하고 저소음은 물론 유럽 에너지 등급 A++를 획득한 저전력 설계까지 탑재돼 밤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관계자는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식기세척기가 오래전부터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인정받은 전통의 제품”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위생가전의 필요성이 커지는 때에, 뛰어난 세척력과 편의성으로 무장한 식기세척기 700이 더욱 청결하고 편리한 설거지 생활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