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블레스상조는 광고를 통해 가전제품이나 안마의자, 리조트 숙박권 등 상조를 가입하면 덤으로 따라오던 기존 ‘사은품’이 무료가 아니라 서비스 비용에 포함되어 있음을 시사했다. 실제로 선불제 상조의 경우 중도에 해약 시 사은품 비용을 모두 지불해야 하거나 위약금이 발생하는 사례가 발생한다.
후불제 장례서비스 ‘노블레스상조’는 'NO 가입금, NO 선납입, NO 추가 비용'을 추구하며 200만원대부터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실속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의 사은품으로 제공하던 장례와 관계없는 부가적인 서비스를 모두 줄여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사전에 내는 비용이 일체 없는 ‘후결제 방식’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후결제 방식은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제공한다. 미리 내는 돈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상조회사의 폐업이나 횡령에 불안감을 느낄 필요가 없어진 것”이라며 “실제로 서비스를 받아본 고객들로부터 2020년 평균 9.4점(10점 만점) 이상의 평가를 받은 만큼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도심형 실버타운과 노블레스상조를 함께 운영하는 백마C&L 한문희 대표는 "앞으로도 효와 예를 근본으로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례 절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서비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팽현숙과 함께하는 노블레스상조 광고는 전국 TV와 온라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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