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정보 어플리케이션 운영, 홍보마케팅을 진행하는 HSSGROUP(대표 신흥섭)에서 블록체인기술을 기반으로 두바이 부동산 중개 플랫폼 미카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2021년 4월 19일 밝혔다.
두바이 시장에 현지화 시키기 위해 아랍인들이 좋아하는 ‘CASA’ 단어를 사용할 정도로 현지화에 공을 들인 미카사는 두바이의 부동산 정보는 부동산 에이전시를 통해서 관리되어 폐쇄적이며 수익공유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고 거래된 부동산 컨디션과 고객들이 원하는 부동산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이사 빈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하여 준비되고 있는 부동산어플리케이션으로 부동산 에이전시 상호간의 물건 공유 및 고객 공유를 통한 계약률을 높이고 매물의 공동 중개를 활성화시켜 거래 활성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기획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두바이부동산 중개업무의 효율적 거래를 위한 “부동산 에이전시 중개업무 지원” 시스템을 통해 매물관리에서 계약까지 일괄 관리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정보공유, 특정 매물 공유, 중개사고예방 등을 위한 고객 및 에이전트의 커뮤니티 공간 제공하며 고객들의 정보탐색 비용을 줄여준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통정보, 입주민 환경, 주변 시세 등 두바이 부동산 관련 정보들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게 설계하여 두바이를 넘어 중동, 전세계까지 서비스영역을 확장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라며 “두바이부동산 시장은 매우 특수한 시장으로 다른 국가와는 차별되는 시장형태로 세분화되어 있다. 이러한 부동산 수익모델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의 목적성을 확립하고 두바이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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