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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프렌차이즈 '디저트39' 업종변경으로 운영 비용 최소화

입력 2021-04-25 13:00

유망프렌차이즈 '디저트39' 업종변경으로 운영 비용 최소화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프랜차이즈창업 시장에서는 업종변경 창업자들을 위한 매장운영 편의성으로 운영비 문제를 해결한 뜨는 창업 아이템 디저트카페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다수 디저트카페는 기존 OEM방식이지만 이것을 탈피해 직접 생산한 디저트 완제품으로 공급하는 디저트39가 업종변경 창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디저트를 완제품으로 가맹점에 전달한다는 것은 인건비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이를 전달받은 점주는 포장 및 간단한 세팅만 거쳐 고객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 때문에 별도의 아르바이트생이나 전문 제과 인력을 고용하지 않고도 매장운영이 가능하여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다.

실제 디저트39는 소규모 매장에서 점주와 종업원 한 두명의 인력으로 일 매출을 상당히 기록하고 있어 인건비 절감 효과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각국의 유명 디저트를 국내에 가장 빠르게 들여와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아이템의 경쟁력으로 충성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구조로 높은 권리금과 보증금에 대한 걱정이 덜어지고 초기 창업비용과 함께 임대료와 같은 운영비가 절감된다.

더불어 일반 카페창업 프랜차이즈의 경우 단일 음료 판매가 주이기 때문에 1만원 이상의 객단가는 힘들지만 해당 프랜차이즈는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주문해 평균 이상의 높은 객단가를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유망프렌차이즈 디저트39는 점주가 부담스러워하는 측면인 비용을 최소화했다.

창업 전문가들은 “업종변경 창업을 준비중인 자영업자라면 프랜차이즈창업 업체를 선정할 때 해당 프렌차이즈가 자신이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확실한 장점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체인점사업업체 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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