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동국대학교,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 입학식 열려

입력 2021-04-23 17:42

동국대학교,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 입학식 열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 제1기 입학식이 지난 21일 사회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은 김용현 행정대학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교수진과 30여명의 신입 원우가 참석하여 축하의 마음을 나누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제1기 과정에서는 경·공매의 시장현황, 물건분석 및 권리분석, 경·공매의 투자전략, 부동산시장 현황, 부동산금융과 세무 재테크와 사례연구 등 부동산 경·공매의 이론과 실무를 다룬다. 30년 실전 전문가인 조득현 주임교수를 비롯하여 전담교수진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이번 교육을 담당한다.

과정을 마친 원우들에게는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동문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수료 후 실전경매 참여를 위한 사 후 관리 방안은 다음과 같다. 경매물건 찾는 법, 임장을 통한 경매물건의 가치 파악, 입찰가격결정을 위한 심층자료 분석 및 낙찰가격 예측 방법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사후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은 "동행부자되는ceo"라는 케치플레이즈를 내걸었다. 조득현 주임 교수는 "4차산업 혁명에 걸맞는 커뮤니티를 통한 융합적 방식을 교육의 이념으로 삼아 모두가 100세 시대를 준비한다는 신념과 각오를 담았다"고 취지를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