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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아로마 말풍선패치, 코로나블루 극복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21-04-23 17:42

- 말풍선패치 코로나19 대응 현장인 아주대학교병원에 기부 진행

천연아로마 말풍선패치, 코로나블루 극복 프로젝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우주텍이 천연아로마를 활용하여 마스크나 옷 등에 부착하여 마스크 속의 답답함과 입냄새를 시원하게 날려줄 수 있게 만든 말풍선 패치 1만세트(약 3천만원 상당)를 아주대학교 의료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가는 상황속에서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많은 수의 환자를 치료하느라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동시에 혹시나 있을지 모를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웨스트버지니아대학 간호대학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레몬, 페퍼민트 등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혼합한 패치를 붙이고 근무한 결과, 암병동 간호사들의 불안과 피로감은 40% 감소 및 스트레스와 탈진감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고 하는 결과가 보도된 바와 같이, 국내 의료 현장에서 힘쓰시는 의료진분들에게 천연아로마를 활용한 패치를 통하여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여건이 허락하는 한 이러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아주대학교병원 의료진은 “지역사회 및 기업 등에서 아주대학교병원을 응원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우주텍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말풍선패치는 ㈜우주텍의 특허, 디자인, 상표 등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힘내, 웃자, 파이팅, 덕분에 등과 같은 응원과 희망의 말풍선 문구를 통해서 상대방에게도 기분 좋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천연 아로마 오일의 효과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감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서 다수의 기업과 자치단체 그리고 다수의 보건소나 복지정책과와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아마존 및 미국을 포함한 해외 여러 국가와 단체로부터 수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특히 아마존에서는 많은 고객들의 찬사가 담긴 리뷰가 축적되면서 빠른 판매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우주텍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이로 인한 사회적 피로도 증가속에서 기분 좋은 향과 응원의 메시지 등을 통하여 활기찬 사회 분위기로 도약하는데 일조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히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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