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독립을 준비 중인 지역 청년에게 지원금을 전달한다. 빵그레 1호점의 한달 간 매출 20%를 창원지역자활센터에 기부한다. 빵그레 자활근로 청년과 같은 꿈을 가진 이들의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등 교육 비용에 사용할 예정이다. 1년간 빵그레와 함께한 자활근로 청년에게는 선물을 제공한다.
1주년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빵그레 메뉴 2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하이트진로 브랜드 굿즈를 증정한다.
빵그레 사업은 지난해 하이트진로와 공공기관이 기획한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다. 지역내 저소득 청년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 기간 카페를 운영하도록 해 독립 기반을 만드는게 목표다. 빵그레 1호점은 지난해 5월20일 창원에서 문을 열었다. 7월에는 광주광역시와 함께 빵그레 2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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