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위생허가는 중국에 제품을 수출 및 판매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이며, 허가증을 받지 못하면 정식으로 통관 또는 판매할 수 없다.
등록을 위해서는 위생 안전성 검사를 받은 후 NMPA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성분, 중금속 검사, 제조 절차 등의 심사를 받아야 통과가 가능하지만, 2021년 1월 1일 부터는 강화된 화장품감독관리조례에 따라 더 까다로운 등록절차를 거쳐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에 등록된 히즈클린은 체취케어와 피부진정 에 좋은 월계수추출물을 포함하여 특허받은 HACS 등의 식물추출물 4종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유래계면활성제와 식물성 멘톨 등을 포함하고 있어 남성 Y존의 건강하고 시원한 관리에 도움을 준다.
㈜휴먼큐어 관계자는 “이번에 히즈클린 제품이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하기까지 현지에서 불법으로 등록한 히즈클린 상표를 되찾는 것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등록지연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 그렇지만 중국진출을 위해 꼼꼼하게 준비하여 극복한 만큼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기대하며, 히즈클린 제품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중국에 한국 남성들의 청결함을 알리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히즈클린 2008년부터 공식판매 되기 시작한 국내 최초의 남성청결제이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