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진대회에는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와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 및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모두 22개 팀 63명이 참여하였다. 이 중 12개 팀이 상을 받았으며, ‘말을 지켜낸 호국’을 발표한 ‘내가 강한 이유’팀(스포츠마케팅학과)과 ‘호국보훈’으로 발표한 ‘호국이들’팀(작업치료학과)이 대상과 상금 100만원을 각각 받았다.
2015년부터 개최돼 온 이 호국보훈의 달 기념 PT경진대회는 예선 통과팀에 대해 온라인으로 컨설팅을 진행한 후 본선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증 우려에 따라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수상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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