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참은 기영에프앤비가 찜닭 브랜드 '두찜'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떡볶이 프랜차이즈로, 경쟁이 치열한 분식 시장에서 가맹 사업 시작 5개월 만에 가맹 계약 200건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빠른 성장에는 시장 흐름을 읽은 트렌디한 메뉴 구성이 한몫 했다. 로제 열풍의 원조인 두찜의 노하우를 살린 '꾸덕 로제떡볶이'부터 기본이 탄탄한 '맵달 국물떡볶이',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후추팍~떡볶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찐~짜장떡볶이' 등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와 '직화 국물 맵닭발' '직화 로제 맵닭발' '황금순살치킨' 등 전문점 못지않게 퀄리티 있는 서브 메뉴 구성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맞추고 객단가를 높였다. 또한 떡참은 2~3인분의 대용량이 대부분이던 떡볶이 시장에 1인분부터 주문 가능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떡참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여 가맹비, 교육비 등 창업 관련 6가지 비용을 전면 면제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영에프앤비 이기영 대표는 대상 수상에 대해 "떡볶이 춘추전국시대라고 할 만큼 수많은 브랜드가 경쟁하는 떡볶이 시장에서 브랜드어워즈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가맹점주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신뢰 덕분"이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가맹점과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영에프앤비는 2019년에 외식 업계 최초로 두찜 로제 찜닭을 출시하며 식품 업계에 로제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맛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영에프앤비의 두찜과 떡참은 현재 전국 800여 개 지점을 넘어섰을 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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